5급공채 수험생활

5급공채 법무행정 합격생의 수험서 추천(PSAT, 헌법편)

gonggong-2 2025. 2. 8. 20:22

1년동안 법무행정 직렬을 준비하면서 사용했던 책들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제가 활용했던 책만 얘기할 것이라서 혹시 해당 책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참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한정해서 사용했던 책만 소개할 예정이고 광고아니고 실제로 제가 좋았다고 생각한 점과 부족했다고 생각한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PSAT

피셋은 우선 기출문제집 풀었습니다. LEET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이트였는데 시험지 사이즈로 출력해줘서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제가 귀찮아서 맨날 A4 용지로 풀다가 실전에서 갑자기 커진 글씨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구매한 기출문제집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올해 시험에서 좋은 성적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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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가 시험 준비할때 새로 생긴 사이트인 랩스탠다드에서 나온 책을 보았습니다. 저는 PSAT 시험의 정도(正道)는 많이 풀어보는 것과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꾸준히 풀 수 있는 고등학교 교재인 매3비와 같은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모두 랩스탠다드에서 출간한 '꾸매고'를 풀었습니다. 매일 15문제 씩 풀고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제가 리트 준비하면서 그에 대한 감각이 많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기초 설명도 포함되어 있는 책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김승환 저 「PSAT자료해석 55 Topic 3.0」 였습니다. 제

가 딱 찾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주제별로 기초 스킬 설명 + 그에 대한 기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트 준비하느라 어딘가에 묻힌 자료해석의 센스들을 하나씩 깨울 수 있었습니다.


헌법

우선, 헌법은 기초강의를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합니다. 기초강의는 5급공채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가면 볼 수 있고 저는 처음에 김유향 강사님의 헌법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어느정도 기초 강의를 듣고 난 이후에는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바로 문제풀이에 돌입해야 합니다. 이때 진도별 모의고사도 좋지만 저는 핵심지문 총정리 책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각 시험에 출제된 선지를 보고 정오를 판별하는 책이었고 손으로 답 부분만 가리고 정오 판별하는 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실제로 사용했던 책은 금동흠 저 「헌법 기출문제집」, 「헌법 핵심지문총정리」 입니다. 자랑할 거리는 아니지만 헌법은 항상 90점대 이상을 맞아왔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린 방식대로만 하셔도 적은 시간 투자 대비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피셋은 교재 보다는 여러분이 많은 문제를 풀면서 자기만의 풀이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책을 쓰셔도 좋지만 학습의 목표가 항상 자기만의 풀이방식 및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구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또한 헌법은 기초강의를 수강하고 최소 시험직전까지 3회독 한다면 PASS 기준인 60점 넘기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PSAT을 보는 분들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큰 도움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